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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공부

#한국어 어문 규범 - 1 (한글 맞춤법)

by 즐길 락樂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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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류가 각광받게 되고 여러 가지의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이 전 세계로 널리 퍼지게 되면서

한국의 문화 예술을 일컫는 신조어로 'K-컬처'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문화 예술과 이러한 문화 예술을 갖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더욱 알기위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시대가 찾아왔는데,

이러한 관심 속에서 한국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애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한국인들이 국내에서, 국외에서 한글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데

그 한글의 기본적인 규범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1 한국어 어문 규범이란

언어생활에서는 따르고 지켜야 할 공식적인 기준이 필요한데

한국의 고유한 언어인 한글을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규범들을 통틀어서

'한국어 어문 규범'이라고 합니다.

 

이 한국어 어문 규범 안에는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라는 4가지의 규정으로 세밀한 부분들까지 규정되어 있습니다.

 

https://kornorms.korean.go.kr/

 

한국어 어문 규범

어문규범

kornorms.korean.go.kr

이 링크를 통해 들어가게 되면

한국 국립국어원에서 규정하는 한국어 어문 규범에 대해 자세한 부분까지 살펴보고 여러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세밀한 부분까지는 아니고 부록을 제외한 본문의 내용들을 중점으로 간결하게 설명드리려고 하는데, 혹시나 정밀한 부분이 필요하셔서 부록에 들어있는 내용까지 좀 알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들어가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한글 맞춤법'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2 한글 맞춤법

 

한글 맞춤법의 본문 내용은

 제1장 : 총칙,

 제2장 : 자모,

 제3장 : 소리에 관한 것,

 제4장 : 형태에 관한 것,

 제5장 : 띄어쓰기

 제6장 : 그 밖의 것  으로 총 6장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1장 총칙-

제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1항에서는 먼저,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대상으로 하고, 표준어를 적을 때 발음에 따라 적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어가 쓰이는 환경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경우, 뜻을 더욱 쉽게 확인하기 위하여 어법에 맞도록 적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시)   소리 : 바다  >>>>> 표기 : 바다  (소리대로 적되,)

           소리 : 구거  >>>>> 표기 : 국어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에서는 독립적으로 쓰이는 말의 최소 단위인 단어를 단위로 하여 띄어쓰기를 함을 원칙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어 가운데 조사는 다른 단어와 달리 앞말에 붙여 쓰는데, 독립성이 없고 체언 뒤에 연결되어 실현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단어와는 차이가 있지만 조사는 결합한 체언과 불리해도 체언이 자립성을 유지하기에 조사는 어미보다는 단어에 가깝다고 이야기합니다.

제3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제3항에서는 외래어라는 것은 다른 나라의 언어에서 들어온 말이므로 "원어의 언어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적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외래어 표기법’을 정하여 그에 따라 적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외래어는 고유어, 한자어와 함께 국어의 어휘 체계에 정착한 어휘라고 할 수 있다.

 

제3항을 볼 때 "외래어가 한국어인가?"라는 의문이 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국어의 어휘 체계 안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어휘들은 원어에서 차이가 있지만 모두 한국어 어휘에 속한다고 합니다.

국어사전을 보게 되면 단어의 원어를 밝히고 있습니다. 고유어에는 원어가 제시되어 있지 않지만 한자어에는 한자가, 외래어에는 각 단어의 원어명과 로마자 표기가 제시가 되어 있어서 그것을 통해 어휘 부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외래어와 외국어는 잘 모르고 보면 같은 말 같지만 개념적으로 구별되는, 서로 다른 어휘 체계이지만 현실적으로 실생활에서는 그 구별이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기에 국어사전에 실링 어휘는 외래어로, 실리지 않은 어휘는 외국어로 구별하는 것이 편리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어 어문 규범에 대해서와 한글 맞춤법 제1,2,3항을 정리해 보았는데

글을 보시고 개념들이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정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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